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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상선암 수술 vs 비수술 치료, 쉽게 설명해 주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0. 3. 9. 07:40

    대부분 갑상선암은 건강검진을 통해 진단을 받게 됩니다.검진 후 조직 검사로 갑상선암 진단을 받으면 대부분의 환자는 수술을 권장합니다.하지만 집에 가서 검색해 보니 제일 이미 나쁘진 않은 게 수술이 집요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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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논의의 시작에는 20개 4년에 발표된 논문이 있슴니다. 대한민국의 비정상적인 갑상선암의 유병률에 관한 논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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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의 주황색 실선은 갑상선암 유병률입니다. 즉, 인구 10만명당 몇명이 갑상샘암 환자인지를 나타내는 그림 이다니다.오렌지색 실선을 따라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은 갑상선암 환자 중 유두암의 유병률입니다.갑상선 암 진단을 받는 분들의 약 96Percent정도가 유두 암 진단을 받습니다.유두암은 갑상선암 중에서 가장 좋은 암이기 때문에 수술 없이 지켜보는 비결을 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흥미가 있는 것은 녹색 점선으로 표시되어 있는 갑상선암에 의한 사망자의 수입니다.그렇게 많은 환자를 진단하고 거의 모든 환자를 수술했음에도 불구하고 갑상선암으로 사망하는 환자의 수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과연, 최근 실시하고 있는 갑상선암의 진단과 수술이 적당한지에 대한 문의가 시작되었습니다.갑상선암을 치료하는 목적은 암으로 사망하는 환자 수를 줄이기 위해서입니다.이 30년간 건강 검진의 확대에 새로운 진단된 환자가 매년 45000명씩 나온다, 많은 수술로 치료한 것도 사망자 수에 전처지 않으면 최근까지 해온 진단과 치료가 무슨 뜻이냐는 문재입니다.수술로 인한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더 커졌어요.갑상선을 절제한 환자는 평생 갑상샘호르몬약을 먹어야 한다.이런 이유로 갑상샘 호르몬제를 만드는 제약사의 로비 때문에 수술 건수만 늘어난 것 아니냐는 웃지 못할 의혹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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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이 발표된 이후 매년 갑상선 암을 새로 진단 받는 환자 수는 만-만 5천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수술을 선택하는 환자 수 42%급감하고 매년 2만명에 육박하는 갑상선 암 환자 분들 이스슬 없이 기다리며 추적 관찰만 하고 있습니다.


    저희 병원에 오신 많은 분들도 마냥 기다리는 동안 뚝 자신이 빠져 치료 시기를 놓치면 어떨까 하는 걱정을 갖고 계십니다. 갑상선암의 경우 수술하지 않을 때 권장되는 비결은 '적극적인 추적 관찰'입니다.


    갑상선암 중 유두암의 경우 전이가 잘 안되고 재발 실현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암 활성도 없으며 크기만 커지지 않으면 안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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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의 성장곡선이다. 진단을 받을 때 대개 급속 성장기에 해당합니다.이후 치료를 통해서 감속 성장기를 거치고, 안정기에 들어서면 5년간 추적 관찰하고 변화 없이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면 치료됐다는 표결을 내립니다.이야기가 치료이고 암에는 완치라는 샘플보다 관해라는 샘플을 사용합니다.어디에 어느 정도 나, 암세포가 남아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5년간 추적 관찰을 통해서 대한 유지기에 접어든 소리를 확인하면 암 환자의 딱지를 뗄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성장을 멈추고 안정기에 들어갔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것이 바로 갑상선암의 크기가 작아졌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한 번 줄어들기 시작한 암은 다시 커지기 어렵기 때문에 관해기에 들어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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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이유로 비수술 치료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눈에 보이는 갑상선암 조직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서는 수술 밖에 없습니다.그것도 수술 후 재발률이 28%정도가 되므로 수술로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수술 없이 갑상선의 기능을 완전히 보전하면서 관해기로 유도할 수 있는 노하우가 갑상샘암 비수술 치료입니다. 비수술적 치료는 갑상선암 부위의 혈액제공을 차단하여 성장을 막고 더욱 크기를 줄이기 위한 항암제 침 시술과 갑상선암 세포의 활동성을 줄이는 복용약으로 구성됩니다.보통 2-3주마다 1번씩 수술하게 되고, 매 1복약하고 2-3개월 치료를 통해서, 갑상선 암의 크기를 가늠하며 안정기에 들어갔는지 확인하고 다음의 5년간 추적 관찰하면서 대한 유지기를 유도하는 노하우입니다.비수술 치료를 표방하는 병원마다 복용약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대부분 체간 상부에 약기를 보내는 인경약과 항암효과의 약제를 배합하여 사용합니다. 그러나 항암제침을 만드는 과정과 시술 과정이 복잡하기 때문에 시술 경험이 풍부한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실제로 시술 후 사이즈 감소의 효과를 바로 볼 수 있는 환자 케이스가 없는지 역시 살펴보세요. 수술과 비수술 치료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해야 올바른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비수술 치료에 대한 정보가 부족할 것 같아서 글을 통해 안내하려고 작성했어요.치료법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작성자 : 큐알람한의원 원장입니다.창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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