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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화씨 효능을 믿고 좋은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1. 11. 11:58

    드디어! 물이 떨어졌다.편의점에서 생수 6개에 3천원 하는 것을 사두고 먹었는데 다 떨어졌다.이제 생수를 사먹는 사치를 누릴 수 없구나... 그러고 보니 생수는 별로 좋지 않다는 스토리도 있지만, 이참에... 물을 다시 끓여 마신다! 하지만 보리차도 바닥이 났다.내 한약재 상자에는 우슬과 기저기, 황기, 두충, 오가피, 개똥노 등등이 있는데... 뭘 삶아 먹을까 고민하다가 냉장고에 보관 중인 홍화씨가 생각났다.요즘 스트레스 받아서 술을 많이 먹고 운동을 안해서 게이더로 해도 손목 관절이 아프고 칼슘이 오줌싸서 다 빠지는 느낌을 받았는데...(실제로 그런지는 모르겠네...) 모르겠네~ 홍화씨 효능중에 순환기질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크고 뼈를 튼튼히 해서 골절골다공증에 좋다고 하니 요즘같이 게이다 몇시정도 동안이나 손목과 손가락이 아플때 잘 다림질 할수 있다..까지는 아니더라도 식수처럼 끓여서 조금 마시면 좀 효과가 있지 않을까~~떡본판에 제사를 지내면 물이 빠진김에 칼슘섭취~근데 홍화씨 효능도 있지만 아무래도 부작용도 있을것 같아 찾아봐 기름진게 많아서 일단 산패하기 쉬우니까 보관을 냉장고로 하고.. 그리고 너희를 많이 먹으면 지방이 많아서 배 마스크 설사 같은 걸 할 수도 있다고 조금 들은 것 같은데 물을 대신 먹으면서 너희 무장복 하면 안 좋을 것 같아서 일단 다른 걸 익혀 먹기 전까지는 하루 이틀만 먹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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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에 있던 홍화씨를 꺼내~~일단.. 팬들에게 잘 볶아준다 살짝 볶는 느낌이랄까...? 살짝 볶으면 고소한 냄새가 난다 배고픈데.. 이게 잘 가열되면 빵~ 찢어져서 팝콘처럼 고소한 간식이 되지 않을까 상상하면서.. 꽤 색이 될 때까지 열심히 볶아주고 볶아줄게.이렇게 하면 왠지 홍화씨의 효능이 더 뛰어나지 않을까... 그리고 고소한 향도 더 깊어져~~ 그리고 나서, 물을 넣고, 두루뭉술 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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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고소한 홍화씨차!편의점에서 커피 마시고 남은 컵을 재활용해서 사용.얼음을 얼려둔 컵에 홍화씨를 아이스 티처럼 담아 한잔~게입니다 하면서 마신다시원하면서 고소하고... 뼈에 좋다니까 일석삼조! 물을 대신 마시고.. 비록 마셨다면 이제 마셔야죠 ᄒᄒ 확실히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게요.하지만 손목과 손가락이 아프지 않도록...아무튼 관절이 아플때까지 게요.홍화씨를 달여서 먹으며 게입니다.나는 도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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