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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배우 와~~
    카테고리 없음 2020. 1. 9. 20:34

    영화 배우 강동원은 2004년부터는 거의 매년 꾸준히 영화를 찍었다.강원의 동원의 2번째 영화는 "늑대의 유혹"에서 귀엽지?의 소설이 원작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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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나이부터 보면 유치한 내용이지만... 때로는 어른이 아이들 노는 것을 보고,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참고로 나는 고등학교 다닐 때 집, 학교, 집, 학교, 나 혼자 등하교만 무한 반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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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고 공부를 열심히 한 것은 아니었다.특정 친구와 깊은 우정을 나눈 것도 아니었고.이성교제에는 관심조차 없었다.중학교 2학년까지 남녀 합반과 호감 가는 아이들이 더러 있지만, 그 후 전학 다닌 학교가 남녀 공학이라서도 있었지만, 성별로 반분되어 관심도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교사들은 나같은 학생들만 있으면 세상 편할 것이다.있는지 없는지 조용하고 사고 안치고..그러나 돌이켜 보면, 나는 도대체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감옥살이가 없었다.딱 한번 고백을 받아봤지만 교제를 정중히 거절했고 나중에 그 아이가 나와 같은 반이 있는 애와 사귀는 것을 보고 안 만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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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원이 맡은 역할은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파벌싸움만 하는 고등학생이다.이복누나가 좋아하는 정도가 선을 넘는 수준이라 충격적.. 그래도 잘생겨서 용서할 수 있다고.. 허 참, 그런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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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이런 스타일, 나는 싫다.두발과 교복의 옷 맵시가 나쁜 학생 하지만 지나고 보면 이런 부류의 10대들과 그들의 반항하는 기질도 한편으론 이해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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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인공은 툭하면 울고, 말투도 그렇고, 짜증을 유발하죠.그런데 남자주인공들은 좋아서 죽겠구나.소유욕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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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모습이 매력적인 강동원저렇게도 멋진 이발을 해도 빛날 것 같은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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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 다 잘생겼지만 나는 강동원의 분위기에 매료된다.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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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에 책 4권 읽는 것이 목표였으나, 강동원~영화를 보기 위해서 독서는 멀어지고 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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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괜찮다강동원 영화를 먼저 보고 싶은 내 마음을 굳이 물리칠 이유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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